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별 부수는 라단 (문단 편집) == 별의 운명을 봉인한 배경과 억측들 == 라단이 별을 봉인한 것과 이를 유지한 배경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해석이 존재한다. 우선 인게임의 텍스트상으로 확실히 알 수 있는 요소들은 공통적으로 라단이 수련한 중력마술로는 별을 봉인하지 못한다는 점과[* 라단이 떨어지는 별을 막기위해 마술 별 부수기를 극한까지 단련하였고 이를 통해 운석을 끌어당긴 후 신체의 무력으로 부수었다는 것은 작중 텍스트 상으로도 충분히 드러난 내용이다. 이러한 행적은 라단이 중력마법을 수련하여 응용했던 과정을 잘 묘사한 부분이지만 이는 또한 당시의 중력마술로는 단 한 개체의 운석도 멈추거나 지배하지 못했다는 의미에도 해당한다.] 별을 부순 이후에도 그저 멈출 수 있을 뿐 별을 지배할 권능은 없다는 점이다.[* 인게임에서 별을 거느리는 권능을 가진 점이 서술된 존재는 옛 도읍의 외부신 검은 달이 유일하며 엘든 링의 권능은 [[천체]]를 조작할 수 있다는 설정이 드러났지만, 노크론의 해방을 막지 못한 점에서 알 수 있듯 별들에게 특정부분 간섭하는 선에서 그친다. 이러한 외부신의 권능을 라단이 가진다는 것은 설정을 제외하더라도 작중의 묘사에 크게 어긋나며 이를 뒷받침할 근거는 전혀 없는 주장이다. 라단이 별들의 극히 일부라도 의사에 따라 움직일 수 있었다면 틈새의 땅을 향하는 천체를 처리할지언정 끝내 패군으로 몰락하기까지 그 오랜세월 동안 별들을 고정하며 방관할 리는 없을 것이다.] 대표적으로 라단에 대해 서술한 대부분의 텍스트에서 그가 별을 부순 행적을 강조하였고 별 부수는 전승 텍스트에서 별을 부수자 별의 운명이 묶여버렸다고 서술한 것을 그대로 차용한 해석이 있다. 라단은 별을 부수는 것 자체로 별의 움직임을 멈추는 과정을 완수하였고 그 이후 자신의 신변과 연결되는 방식의 결계로 운석의 힘을 봉인함으로써 이를 유지하였다.[* 이 방식은 작중 [[모르고트]]가 금역과 미친 불을 봉인하였던 것에서 동일하게 나타난다.] 그 이후 그는 별의 봉인을 유지하며 척박하고 위험한 케일리드 땅을 관할하여 다스린다.[* 다만 이 경우에도 카리아를 비롯한 마술계통 세력의 막대한 반발은 황금률의 지지를 통해 억눌러졌을 것이다.] 그러나 이 봉인은 자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것이 아니었기에 이는 라단의 입장에서 굳게 신뢰하기 힘든 라니,미켈라,말레니아의 협력을 거절하는 이유가 된다. 또한 이러한 특징 때문에 훗날 라단이 이성을 상실하고 죽어감에도 봉인은 풀리지 않았으나 빛바랜 자와 그 동료들에 의해 생을 마감하면서 비로소 별들이 해방되게 된다. 아래의 두 가설은 근거가 부족하거나 근거 부족에 더하여 인게임의 서술 자체에 반박된 해석들로 오점이 분명히 드러남에도 상당히 주목을 끌었던 주장들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